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가 창조한 괴물등이 등장하는 신작 - 페니 드레드풀

 

페니 드레드풀 (Penny Dreadful)
출연 조쉬 하트넷, 에바 그린, 빌리 파이퍼, 로리 키니어, 티모시 달튼, 리브 카니, 해리 트레더웨이, 헬렌 맥크로리,
사이몬 러셀 빌, 대니 사파니
미국 Showtime 2014.05.11 (일) 오후 10:00 방송예정

 

오늘 소개해 드릴 신작 미드는 출연진들 면면이 굉장히 화려한 쇼타임의 기대작, 페니 드레드풀 (Penny Dreadful) 입니다.

 

쇼타임에서는 텍스터 이후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영화" 젠틀맨리그"의
TV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출연진들을 보면

 

뇌쇄적인 매력의 팜므파탈의 대명사 '에바 그린'과
(이상하게도 드라마에서는 별로 힘을 못쓰고 하는 족족 캔슬되는 에바 !)

영화 [진주만]으로 스타급 배우에 합류한 '조쉬 하트넷'
국민영드 [닥터후]의 로즈 '빌리 파이퍼'를 비롯해 4대 007 제임스 본드인 '티모시 달튼'등이 출연합니다.
제작진 역시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비에이터]의 작가였던 존 로건이 총제작을 맡고, 영화 [아메리칸 뷰티]부터 최근
[007 스카이폴]로 막강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샘 맨데스'가 참여해 대작이란 사실을 실감케 해주고 있네요.

조쉬 하트넷의 촬영 사진 ~

 

시대적인 배경또한 흥미로운 페니 드레드풀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가 창조한 괴물,
도리언 그레이, 드라큘라 백작 등 문학 작품속의 호러 캐릭터들이 등장해 오싹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전하는 사이코섹슈얼 호러 드라마랍니다.

실제 19세기 영국에서 발간된 간행물이기도 했던 페니 드레드풀을 토대로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방영기간은 좀 남았지만 출연진들 만으로도 기대될수 밖에 없는 드라마네요.
아래는 티져영상입니다. ^-^